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모글 샥 (문단 편집) == 기타 == 이름의 유래는 척 보면 알겠지만 '목을 샥'. 이름에 걸맞게 작 중에서는 암살 업무를 실행하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 하프엘프이기 때문에 20여년 전의 모습과 현재의 모습이 별 차이가 없다. 사실 나이가 꽤 많이 든 듯, 페도 로리카 휘하 제1군 대장인 코레스는 모글 샥과 동기인데 수염이 꽤 길고 같은 군 장수들에게 "영감"이라고 불린다. 제국 내전 당시 마튼에서 지원나온 인물이 샥이었고, 후안을 복돋아주고 신뢰하게 만든 인물이라 제국 측에서 신뢰가 큰 편. 세날 전쟁 당시에도 제국 측이 담당한 늪의 성을 공략하였고, 리싸이클도 오랜 친분을 나눈 인물로써 솔직하게 이야기하는 등 여러모로 제국과 엮이는 빈도도 크다. 그 동안의 행적을 보면 공과 사를 확실하게 구분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예를 들면, 루칸에서 일어난 지왕 사건에서 리스토의 도움을 받았지만 리스토를 마튼의 위협으로 간주하고 죽이려고 했다. 그런데 리스토가 세날 전쟁에서 큰 공을 세우고 성국으로 가서 수호왕을 선언하자, 혈통과 명분에 결함이 없다면서 리스토를 왕으로 인정했다. 그래서 샥은 패도가 리스토를 행보를 듣고 직접 처리를 하겠다고 말하자, 혈통을 이어받은 왕이며 왕을 심판할 권리는 왕 뿐이라면서 발언을 자중하라고 경고한다[* 다만, 이때 패륜왕은 리스토를 왕으로 인정하지 못하겠다면서 반대이유도 성국에 뿌린 상황이었다. 주군인 패륜왕이 리스토를 왕으로 인정하지 않는 상황에서, 리스토를 왕으로 인정하는 샥의 행동은 다소 어색한 면이 있다. 물론 성국의 왕을 자칭하는 것은 패륜왕의 인정과 별개인데다 어쨌든 왕의 핏줄이고, 패도에게 경고할 필요는 있었다.]. 한편 전쟁이 끝난 이후인데도, 마튼의 사정이 나아지려면 연단위의 시간이 필요하고 대륙의 정치상황이 더욱 복잡해지면서 샥이 전과는 달리 스스로 고민하는 일이 늘어나면서 실수를 저지를 수도 있다는 추측이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